한국에서의 연수 및 훈련을 위한 D-3 및 D-4 비자 가이드
한국에서의 독특한 학습 경험이나 전문적인 훈련을 위해 한국에 오시려나요?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한국의 산업 기술에 몰입하기를 원하신다면, 비자 과정 이해가 첫 걸음입니다. 여러분의 계획에 맞는 비자 유형과 준비해야 할 사항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D-4 비자: 어학 및 일반 연수
D-4 비자는 한국어 학습이나 기타 일반 연수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비자입니다.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뉩니다:
- D-4-1 (어학연수): 대학 부설 어학당이나 기타 인정된 교육 기관에서 한국어 과정을 수강하려는 분들에게 이상적입니다.
- D-4-2 (일반연수): 특정 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, 연구 또는 실습에 참여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.
준비해야 할 것:
D-4-1 (어학연수) 비자:
- 선택한 한국어 교육 기관으로부터의 입학 허가서.
- 수업료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잔고가 포함된 은행 명세서와 같은 충분한 재정 자원 증명서.
- 한국 체류 기간 동안의 건강 보험 문서.
D-4-2 (일반연수) 비자:
- 교육이나 실습을 받을 기관으로부터의 초청장 또는 입학 허가서.
- 체류 기간 동안 자립할 수 있는 재정 능력 증명서.
- 건강 보험 문서.
D-3 비자: 산업기술 연수
한국의 번창하는 산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라면, D-3 비자가 필요합니다. 이 비자 카테고리는 기술 연수나 산업 실습에 참여하려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습니다.
- D-3-11 (산업기술 연수생): 한국 기업에서 기술 연수를 받기 위해 초청된 분들을 위한 비자입니다.
- D-3-12 (산업기술 연수 실습생): 산업 현장에서 실습을 받기 위해 해당되는 비자입니다.
준비해야 할 것:
D-3-11 (산업기술 연수생) 비자:
- 연수를 제공하는 한국 기업으로부터의 초청장.
- 연수 프로그램 세부 사항을 명시한 기업과의 연수 계약서.
- 연수에 급여가 포함되는 경우, 재정 지원 증명서 또는 소득 증명서.
- 건강 보험 문서.
D-3-12 (산업기술 연수 실습생) 비자:
- 실습 프로그램에 공식적으로 참가 승인된 확인서.
- 한국 체류를 지원할 수 있는 재정 증명서.
- 건강 보험 문서.
추가 고려 사항
한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특정 비자 유형에 대해 건강 검진이 필요한지 확인하십시오. 또한, 한국에서의 연수나 학업이 초기 기간을 초과하는 경우, 비자 연장을 신청해야 하며, 이는 추가 서류와 현재 문서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이 가이드는 2024년 8월 기준 최신 정보에 기반한 것입니다. 비자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니 최종 계획을 세우기 전에 반드시 다시 확인하십시오.
추가 질문이 있거나 개인 맞춤형 조언이 필요하시면, 1:1 상담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.